[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] 한국토지주택공사(LH)는 청년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‘청년 전세임대’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.청년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 후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. 이번 사업대상지역 및 공급물량은 △경기남부(670호) △부산·울산(254호) △강원(68호) △충북(37호) △전북(58호) △광주·전남(238호) △대구·경북(131호) △경남(34호)